오이소박이 맛있게 담그는법

오늘은 오이소박이를 담궈볼 건데 절대 어렵지 않고 사진도 많으니 천천히 따라하실 수 있을 겁니다. ~

오이소박이 재료 

 

오이 6개 

 

부추 한 뭉큼

 

고춧가루 두스푼

 

다진마늘, 새우젓, 멸치액젓

 

설탕

 

(찹쌀풀도 넣으면 시원하고 좋긴하지만, 간단하게 맛있게 담구려면 참쌀풀은 힘들어요. ~)

이 정도로도 충분히 맛있게 만드실 수 있고 빠르게 만드실 수 있습니다. ~

 

먼저 아래 사진과 같이 오이 6개를 준비해 둡니다. ~

이렇게 오이 6개를 준비하셨다면, 아래 사진과 같이 헹궈 주시면 되는데요. 여기서는 오이를 깨끗하게 씻을 필요없으니 간단하게 '이물질' 정도만 제거한다는 느낌으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위 사진처럼 물로 대충 씻어 주셨다면, 이제 오이의 끝 부분을 컷팅해주시면 됩니다. ~ 

위 아래사진처럼 오이 끝부분을 컷팅해주시면 됩니다. ~

위 사진처럼 오이 끝부분을 잘라주셨다면 아래 사진과 같이 오이 겉 표면을 다듬어 주시면 됩니다. ~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3개는 겉 표면을 완전히 손질해주시고 나머지 3개 오이는 오이의 울룩불룩한 부분만 손질하였는데, 이렇게 하는 이유는 오이에 양념이 많이 베인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오이에 양념이 덜 베인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어서 이렇게 합니다. ~

 

만약 오이에 양념이 많이 베인게 좋다면 껍질을 제거하시고 담궈주시면 됩니다. ~

 

그런다음 오른쪽 사진과 같이 4등분을 해줍니다. 그런다음 오이에 칼집을 내어 줍니다. ~

그런 뒤 위 사진과 같이 3번 정도 행궈 주면 됩니다. ~

 

이번엔 깨끗하게 헹구셔야 합니다. ~

이제 꿁은 소금을 준비해 주시고 굵은 소금으로 오이를 절여줍니다. ~

소금의 양은 대충 봤을 때 이 정도 넣으면 될 것 같다 싶을 정도로 넣어줍니다. ~

 

그리고 칼집 모양 내준 부분에도 골고루 절여줄수 있도록 섞어줘야 합니다.~

이제 오이가 잘 절여지는 동안 우리는 양념을 만들어 주면 됩니다. ~

위 사진과 같이 부추 한 주먹 정도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

오른쪽 사진은 부추를 양념만들 통에 옮겨 담은 사진입니다.

칼로 적당히 봐주시면서 썰어주시면 됩니다. ~

그런 다음 '다진마늘'을 한 스푼으로 크게 떠서 넣어줍니다. 

 

아마 대략 두 스푼 정도 될 것 같네요. ~

그런다음 새우젓과 멸치액젓을 넣어줍니다. ~ 

사진과 같이 넣어주면 됩니다. ~

그런 다음 '고춧가루'를 넣어주시고 잘 섞어주면 됩니다. 

 

만약 여기서 뭔가 부족하다 싶으시면 새우젓 육수를 넣어주면 됩니다. ~

그런 다음 위 사진과 같이 오이를 넣어줍니다. ~

그리고 오이에 칼 집 낸 부분에 양념을 잘 넣어줍니다. ~

위 사진처럼 잘 섞어줍니다. ~

이렇게 섞어주면 됩니다. ~

그러면 반찬통으로 두 통 정도 나오게 됩니다. ~

여기까지 잘 따라오셨다면 성공하신 겁니다. ~

 

'오이소박이'를 담구고 하루 이틀정도는 냉장고에 보관해두시면 됩니다. ~

바로 드시면 생각보다 맛이 안날수 있습니다. 하루 이틀정도만 냉장고에 잘 숙성시켰다 드시면 맛있을 겁니다. ~

 

이렇게 반찬을 만들어 놓으시면 2주 정도는 반찬 걱정 없이 맛있게 밥반찬 걱정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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