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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입니다.
주 제 : 국토부의 4차 광역철도 계획에 고시된 김부선과 김포한강선(5호선) 무산을 규탄한다.
- 선량하고 평번한 시민들로 구성된 김검시대는 4/22 공청희 사태를 야기한 무능한 선출직들과 역차별을 정당화 하는 국토부의 행태에 맞서 수도권 경기 서북부의 교통난 해소에 총력을 다해 왔습니다.
- 한국교통연구원에서 4/22일 발표한 공청희에서 GTX-D는 김부선으로 축소 되었고 김포한강선(5호선)연장은 아예 무산 되었습니다.
- 김포/검단 시민들은 그 이후 2달동안 드라이브 챌린지, 매 주말 촛불집청화대 청원 기사 제보하기 등 온/오프 활동을 병행하며 국가지정 2기 신도시임에도 차별 받는 교통 정책에 온몸으로 항거 하였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토부는 김포/검단 70만 시민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결국 GTX-D는 GTX-B의 지선 및 김포한강선은 검토 노선으로 발표하였습니다.
- 이에 우리는 김포한당선(5호선) 연장과 GTX-D 김포-하남 직결이라는 우리가 김포 거리와 아파트에 붙인 모든 현수막을 내리기로 결정하였습니다.
- 이것은 정부의 결정을 따르는 것이 아닌 "민주당 아웃"이라는 또 다른 현수막을 걸기 위한 것으로 새로운 저항의 시작을 의미 합니다.
- "김포한강선(5호선) 연장과 GTX-D 김포-하남 직결 없이 내년 대선은 없다."란 김포 한 아파트의 현수막 문구는 이미 현실화 하고 있습니다.
- 당 연대가 주도적으로 수행한 두 달간의 교통 차별에 관한 여론 확산운동으로 김포 시민의 95%이상이 김포철도현실을 인지 하고 있으며 이는 그대로 표실에 반영되어 여론조사 결과 지난 17년 대선과는 판이한 상황을 보여 주었습니다.
- 앞으로도 시민 운동을 지속 전개하여 김포, 검단의 70만 요심을 반드시 한 방량으로 쏠리게 만들겠습니다.
- 내년 대선의 스윙 보터는 경기 서북부가 될 것이며 대선을 결정 짓도록 하겠습니다.
- 또한 GTX-D와 5호선 연장과 관련된 계양, 부천, 강서, 관악, 강동, 고덕, 하남(미사) 등도 반드시 우리와 연대하여 400만 표심에 우리가 영향력을 주도록 하겠습니다.
- 우리의 목적과 메시지는 분명합니다.
- 김포한강선(5호선) 연장과 GTX-D 김포-하남 직결 없이는 내년 대선은 없다.
- 내년 대선에 김포, 검단의 피눈물이 민주당과 정부에 어떻게 돌아 가는지 기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끝
김포검단교통시민연대
김포, 검단 주민 여러분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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