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바로 "성내동"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할 예정입니다.
그럼 개요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성내동
- 9억 미만으로 구매할 수 있는 아파트
- 현재 강남 4구라고 이야기하는 지역
- 마지막으로 정리해보자
PART1 : 성내동
현재 "성내동"은 서울 혹은 경기도 하남지역과 분당 지역 혹은 용인 지역의 사람들은 잘 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성내동 역시 저에게 문의하시는 분들이 여러 계십니다.
저는 성내동의 발전 가능성 즉, 가격 상승의 여부가 나쁘지는 않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다만, 금액적으로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보실 수 있는 동네라고는 말씀드리기 힘들 것 같습니다.
성내동은 "올림픽공원"을 중심으로 송파구 방이동의 바로 반대편에 있는 지역으로 최근 JYP가 성내동에 사옥을 지어 "성내동"이 다시 한 번 알려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성내동의 경우 "강동구청"과 "경찰서"가 있는 지역으로서 좋은 동네이자, 현재 올림픽공원 중에서 "성내동" 쪽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주변에 아파트가 별로 없으며 "성내동"에서 신축은 거의 없다고 보셔야 합니다.
때문에 '성내동'의 아파트가 나름 귀하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 하남 지역이 한창 개발중인데요. 하남 지역이 개발을 하게된다면 하남에서 잠실 혹은 강남으로 이동하려는 사람들은 강동구를 지나서 와야할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하남 지역의 사람들이 왠만한 일은 본인 거주지에서 일을 처리하겠지만, 본인 거주지 근처에 없는 회사 혹은 은행을 가려고 할 때에는 송파구보다는 가까운 강동구를 이용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멀리 바라보았을 때 "강동구" 역시 나쁘지 않다고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이지요.
위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시 한 번 더 정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PART2 : 9억 미만으로 구매할 수 있는 아파트
성내동의 아파트 같은 경우 "9억 미만"으로 구매할 수 있는 아파트인데, 이는 대출면에서 엄청난 메리트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 "둔촌 주공"의 아파트 재건축이 끝나게 되면 "성내동"역시 재조명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이 부분은 아주 먼 이야기일 텐데 그래도 현재 "성내동"이 결코 나쁘지는 않다라는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9억 미만이라 대출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수입이 있는 대기업 '사원' 정도의 직원이나 신혼 부부들의 유입이 생길 수 있는 지역 중 하나입니다.
즉, 정리해드리자면 9억 미만의 아파트로서 입지도 좋기 때문에 유입이 결코 없을 순 없습니다. 또 잠실의 가격과 차이가 매우 많기 때문에 앞으로 조금씩 잠실과의 갭차이를 그나마 줄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짐작을 하지만, 많이 줄이지는 못할 것입니다.
그 부분은 워낙 잠실과 입지 차이가 심하기 때문이지요.
더불어 잠실의 몇 아파트들을 글로 적었는데 참고용으로 보시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럼 다음으로 현재 "강남 4구"로 동작구냐 강동구냐 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PART3 : 현재 강남 4구라고 이야기가 나오는 지역
아마도 "강동구"가 서울의 끝자락이지만, " "강남 4구"인가?"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는 "동작구"에 비해 개발하기가 훨씬 좋다는 것입니다. "동작구"의 경우 워낙에 지형이 산지이고 현재 '노량진 뉴타운'과 '흑석 공공재개발'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 일이 매우 적습니다. 물론 '동작구'의 경우 여의도와 가깝고 목동과의 접근성도 좋고 상암동과의 접근성도 나쁘진 않지만, 무엇보다 개발하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도로 정비가 매우 복잡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에 반면, "강동구"는 나름 바둑판 도로를 따라가려고 했다고 말할 수 있으며, 대부분 평지이고, 무엇보다 '올림픽공원'이라는 평지이며, 넓은 공원이 있기 때문에 좋다고 말씀드릴 수 있지만, "잠싱 제 2 롯데타워"도 있기 때문에 휴일 혹은 쉬는날에 놀러가기에 좋습니다.
'성내동'의 아쉬운 점이라고 한다면 9호선 혹은 강남으로 가는 지하철이 없다는 것이 매우 아쉽다고는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앞으로 8호선이 "남양주시"로 연장되게 되고 9호선이 "하남"으로 연장되게 된다면 '남양주'와 '하남'에 사는 사람들이 '성내동'을 포함하여 '강동구'를 많이 보게 될 것입니다. 이 부분에서 여러분들이 아셔야 하는 것은 해당 지역을 많이 보게되거나 많이 지나치게 되면 '강동구'가 나쁘지 않다라는 생각이 들게 되면서 '강동구'로 이사를 오게 될 수 있는데, "강동구"로 오게 되면 분면 송파구 혹은 강남구와 제일 가까운 풍납동, 성내동, 둔촌동을 선호하게 될 것입니다.
때문에 '강남 4구'로 동작구보다는 '강동구'가 앞으로 자연스럽게 6년 안에는 불려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성내동'에 대하여 정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PART4 : 마지막으로 정리해보자
마지막으로 성내동에 대하여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충분히 현재 투자가치로 나쁘지 않다라는 이야기를 드릴 수 있으며, 강동구청과 경찰서가 있기 때문에 좋다는 이야기를 드리면서 '학군' 부분에서는 다소 아쉽다는 이야기를 드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 '성내동'의 아파트 세대수가 많지는 않다라는 이야기를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