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가로주택 & 자율주택 정비사업 1차 16곳 선정 23일부터 2차 공모 신청 가능

공공참여형 가로주택 & 자율주택정비사업 1차 에서 수도권 16곳을 선정하여 약 2.8만호 주택공급 한다고 밝혔다.

2차는 5대 광역시도 참여 가능하며 12월 23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 1차 공모에서 45곳(가로주택 : 34곳, 자율주택 : 11곳)이 접수되었다.

□ 45곳 중심으로 사업성 분석, 주민 설명회&협의하여 가로주택정비 14곳, 자율주택정비 2곳 등 총 16곳 최종 선정하였다.

□ 서울 금천(2), 경기 수원 등 3곳은 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 용적률, 높이제한 완화 적용된다. 그리고 사업지 인근 기반시설이 생기면 지역 주민들의 주거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 내년 초부터 사업 진행 될 예정이다.

□ 2021.12.23일부터 2차 공공참여 가로주택 자율주택정비사업 2차 공모를 실시한다.

□ 국토부와 LH에서 공모주체한다.

□ 수도권과 광역시 참여가능하며,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선도사업 후보지 가능하다.

□ 가로주택의 경우 주민 50% 이상 동의율 필요하다.

□ 자율주택의 경우 전체사업토지 & 일부 매입 민간전문가(시공사 설계자 정비업체 법인사업자) 할 수 있다.

□ 공모 기간은 2021.12.23 ~ 2022.2.4이다.

☆ 방문 접수 안된다.

사업성 향상, 사업비 조달, 사전매입약정, 재정착 지원 혜택을 받는다.

□사업성 향상 : 법적 상한 용적률까지 가능하고 분양가 상한제 제외

□ 사업비 조달 : HUG 통해 연 1.2% 금리로 총 사업비 최대90%까지 대여 가능

□ 사전 매입약정 : 일반 분양주택 30%(가로주택정비)&신축주택 50%(자율주택정비)의 매입 약정 채결해 미분양 해소

□ 재정착 지원 : 이주비 융자금액을 정비이전 자산가치 70%, 권역 평균 전세가 70% 지원(3억 원 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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