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초기 재건축 안전진단 관련 내용

2021년 9월 24일 기준으로 적은 내용이니 참고 바랍니다. 

 

- 수원시는 기본계획수립이 되지 않은 아파트는 안전진단을 해주지 않는다고 한다.

 

 

-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기본계획 없이 안전진단 진행은 불가능하다는 것이 입장이라고 한다.

 

- 서울시는 아파트 주민들이 정비구역 신청을 하면 받는데, 수원시 같은 경우 정비구역신청을 받지 않고 '수원시'에서 일방적으로 "정비구역"을 지정한다고 한다.

 

Q. 그렇다면 우리는 아파트가 노후화가 심해서 위험하면 가만히 있어야 하는 걸까요? 

A. 아닙니다. 노후화가 심하다면 수원시에 민원을 넣어서 알리고 안전진단과 같은 이야기를 하는 것이 맞습니다. 또한 옆에 아파트 공사를 한다거나 지반이 움직이는 일이 생길 경우에는 이 역시 수원시에 민원을 넣어서 수원시와 아파트가 소통을 하여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맞습니다. 

 

 

예로 수원에 구운 삼환의 경우 붕괴 위험이 있다는 이유로 수원시 2030 계획에 들어가진 않았지만, 정밀 안전진단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이 내용 같은 경우 수원 재건축 아파트를 투자하실 때에 도움이 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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