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 삶는법 & 삶기

 오늘은 우리 몸에 좋은 양배추 삶는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할테니 천천히 보시면서 따라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위 사진은 완성된 사진이고 아래에서부터는 처음부터 끝까지의 과정을 모두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여러분들도 아주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음식이며, 저 같은 경우에는 양배추 이외에는 따른 어떤 재료도 넣지 않으니까 따라하시기 쉬우실 거라 생각합니다 ~ 

그럼 이제부터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포장지도 안 뜯은 양배추 입니다 ~

먼저 간단하게 양배추를 준비해 주시면 되는데요. ~ 여기서 주의하실 점은 양배추를 한 번에 많이 사둔다거나 양배추 한 통을 구매해서 남겨놓는 것보다는 양배추 반쪽을 두개 구매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고 보관하기도 용이하며, 버리지 않고 다 먹을 수 있습니다 ~ 

 

그래서 저 역시도 1/2로 3개 구매합니다 ~ 근데 만약 마트에서 1/2 사이즈로 양배추를 팔지 않는다면 한통을 사두고 반으로 짤라서 나중에 먹을 양배추는 바로 랩으로 꽁꽁 싸두면 됩니다 ~ 그렇게 하면 오래 보관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

왼쪽에 사진은 양배추를 한 번 짜른 사진이고 오른쪽 사진은 양배추의 못 먹는 부분을 짤라낸 사진입니다 ~

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양배추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줘야 합니다 ~ 처음에는 먼저 반으로 나눠준 뒤에 양배추의 못 먹는 부분인 꼭지를 칼로 제거해 주면 됩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는 양배추의 안쪽의 작은 부분과 큰 부분을 나눠서 구분한 뒤 큰 부분에 있는 부분을 반으로 잘라줘야 합니다 ~ 

이렇게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줘야 좋습니다. ~

이렇게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줘야 먹을 때에도 편한데, 양배추를 끓일 때에 양배추의 잎이 크면 나중에 찬 물로 세척한 뒤 쉰내가 날 수 있으니까 이 과정은 있어 버리지 마시고 꼭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칼로 잘라뒀다면 이제 헹궈주시면 됩니다 ~

첫 번째 헹구는 과정의 사진입니다.~

위 사진처럼 깨끗하게 행궈주시면 되는데, 무농야이라고 하더라도 오래 보관하셨다면 색이 변한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여러번 헹구시면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이제 물을 담아주시면 됩니다. ~

물의 양은 넉넉하면 넉넉할 수록 좋고 냄비가 크면 클수록 좋습니다.~

 

특히 양배추는 삶기 전에 부피가 크기 때문에 냄비가 클수록 좋습니다.~

물이 위 사진처럼 끓기 시작할 때 양배추를 넣어주시면 좋습니다.~

첫 번째 양배추를 물어 넣은 사진입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아실텐데, 저는 먼저 양배추의 두껍고 잘 익지 않는 부분을 먼저 넣어 줍니다. 그래야 얇은 양배추들과 익힌 정도의 균형이 맞게 됩니다.~

 

그 다음 또 다시 물이 끓게 된다면 이제부터는 금방 익는 얇은 부분의 양배추도 넣어주시면 됩니다. ~

이렇게 하면 아까 씻어 놓은 양배추는 모두 뜨거운 물에 넣게 되는 것입니다. ~

그 다음에도 꾸준히 저어 주시면 양배추를 골고루 익힐 수 있게 됩니다. ~

이제 위 사진처럼 양배추들이 전반적으로 익은 것 같다고 판단이 되신다면 바로 불을 끄고 찬물로 깨끗하게 행궈 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찬물로 깨끗하게 행구시면 먹을 분량만 접시에 담아두고 남은 분량은 냉장보관을 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반찬통에 넣어두시고 드실 분량만 접시에 덜어 먹으면 삶아 놓은 양배추를 오래 보관하여 드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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