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이해 많은 분들이 집에서 홈파티를 해서 저희도 빕스로 홈파티를 해보았습니다 ~ 제돈 주고 제가 산 찐 리뷰이니 재밌게 봐주세요 영수증은 맨 아래에 첨부해놓겠습니다 ~
빕스 얌 딜리버스 배달 찐 후기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위 포장지를 보시면 겉 포장지는 평소에 마트 다닐 때에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고, 크기도 커서 사용할 일이 많을 것 같습니다
겉 포장지에서 안에 물건을 빼면 아래 같이 보입니다

이렇게 박스에 한 번 더 포장이 되어서 오니까 보온 보냉이 확실하게 되어서 오더라구요

그리고 전 "아주대 점 빕스 얌 딜리버리"에서 '쿠팡이츠' 어플을 통해서 배달을 시켰는데, 곧 있으면 크리스마스이고 여유있는 시간에 주문을 하였더니 직접 손글씨로 적어 주셨습니다.
저번에는 제가 바쁜시간 대에 주문을 하여서 잘 챙겨주시지 못한 거 같은데, 이번엔 여유 있는 시간에 주문했더니 많이 챙겨주셨습니다.
ㅠㅠ 감동입니다.


위에 사진은 스테이크 포장된 모습인데요. 스테이크를 보온팩으로 한 번 더 포장해서 보내주시니까 고기를 따뜻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이런 포장들이 빕스의 신뢰성을 쌓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위에 오른쪽 사진을 보시면 포 정말 따뜻하게 온 걸 확인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박스 안에 있는 모든 음식들과 나머지 것들을 전부 뺐더니 이렇게 한 가득 들어 있었습니다. 심지어 수저, 포크, 나이프까지 챙겨주시는 센스 덕분에 제대로 홈파티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거기에다가 식탁보까지 챙겨주셔서 마치 집에서 레스토랑 온 기분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
그 다음에 이제 음식을 세팅하였는데, 아래 사진에서 바로 보여드리겠습니다 ~



이런식으로 세팅해 주었습니다 ~
식탁보를 챙겨주시니 빕스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기분이 낫던 것 같습니다 ~
세팅도 다 해주었으니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먹어보아야 겠지요?


바로 사진부터 찍는다는걸 까먹어 버리고 한 입 먼저 먹어버렸습니다 ㅋㅋ
처음에 치즈 케이크부터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꾸덕꾸덕해서 좋았습니다 🥰


치킨 같은 경우 차갑게 왔으면 맛있지 않았을 것 같은데, 보온팩에 따뜻하게 오니까 맛있었습니다 ~


립도 잘 뜯어져서 뼈만 남기고 전부 먹을 수 있었습니다 ~

원래 셀러드 먹는 사진도 찍어 둘려고 했는데 맛있게 먹다보니 까먹어 버렸군요 ~ 여튼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약간 아쉬웠던 점이라면 휴지를 한 3장 정도만 더 챙겨주셨으면 어떠셨을까 정도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빕스 얌 딜리버리 솔직 후기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