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동 반포자이 알아보자

 오늘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도 인기가 매우 많은 반포동 반포자이에 대해 알아볼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연식이 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반포자이'가 유명할 수 밖에 없는지 알아보며 나머지 반포자이에 대한 이야기도 알려드리겠습니다.

1. 반포 자이 알아보자

2. 그래도 아직까지 '반포자이'인 이유

3. 식을 줄 모르는 '반포자이'

4. 실거주 && 투자

 

더불어 '반포 자이'에 거주하시는 분들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여러분들에게 실거주는 어떠한지 많은 이야기를 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블로그는 상담보다 정확하고 많은 정보를 드릴 수 없기 때문에 내용이 다소 아쉽다는 생각을 하실 수 있지만, 더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시다면, "wldoanwls0407@gmail.com"으로 연락주시면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반포 자이 알아보자

주소는 "서초구 반포동 20-43"으로 2009년 3월 준공하였으며 올해들어 12년차에 접어들고 있는 아파트이고, 용적률은 270%이고 건폐율은 13%로 동간격은 나쁘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총 세대수는 3,410세대로 44개동으로 이뤄져 있으며, 지하주차 공간은 6,075대로 세대당 2대까지 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 관리비는 전기사용량과 수도 가스 등등에 따라 달라질수 있지만, 대단지인 만큼 34평 기준으로 20만 원 중반에서 후반정도 나온다고 합니다.

 

더불어 '반포 자이'같은 겨우 대단지인 만큼 위치와 층수에 따라 가격 차이가 많이나기 때문에 최근 거래된 가격으로 아파트 가격을 판단하기에는 다소 어렵습니다.

2. 그래도 아직까지 '반포자이'인 이유

'반포 자이'가 올해 13년차로 완전 신축이라고 할 수 없지만, 그래도 여전히 '반포자이'인 이유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반포에 재건축 진행중인 아파트가 많고 현재 신축 아파트들도 많음에도 불구하고 '반포자이'가 지금도 인기 많은 이유는 서울 아파트 집 값하면 '반포 자이'라는 인식이 사람들 생각 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강남이나 서초구 사람들은 '반포 자이'가 한국 아파트 집 값을 가리킨다는 인식에서 많이 사라졌지만, 서울 강북에 거주하는 사람들이나 강서쪽에 거주하는 사람들 그리고 경기도사람들과 지방사람들은 아직까지도 '반포 자이'가 서울 아파트 값의 중심이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때문에 아직까지도 '반포 자이'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는 것이지요.

 

뿐만 아니라 반포 IC에서 나오면 가장 첫 번째로 볼수 있는 아파트가 '반포 자이'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머릿속에 '반포 자이'에 대한 인식을 깨버리긴 힘듭니다. 

 

그리고 반포에 신축 아파트가 많이 생겨났음에도 불구하고 '반포 자이'가 아직도 인기 많은 이유는 '반포 자이'에 살고 싶은 사람들이 아직도 엄청나게 많기 때문입니다. 또 입지가 최강이기 때문에 가격이 하락하기 힘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뉴스에서 서울 아파트 값이 상승 혹은 하락하였다고 말할 때에 가장 먼저 예시로 드는 아파트가 '반포 자이'이며, 자료 화면도 '반포 자이'가 매우 많이 사용되었으며, '반포 자이'로 인해 '자이 아파트'의 이름이 한 번더 널리 퍼질 수 있었습니다. 

3. 식을 줄 모르는 '반포자이'

왜 아직까지도 '반포 자이'가 유명한 것일까요? 그 이유는 모든 입지를 다 갖추고 있는 대단지 아파트이고,. 2009년에 준공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현재에도 전혀 손색없는 디자인과 주변 입지 때문일 것입니다. 

 

더불어 '반포 자이'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대중교통이 좋아 많이들 이용하시지만, 제일 많이 이용하는 교통망은 '개인 자동차(자차)일 텐데요. '자차' 같은 경우 '경부고속도로'만큼 다른 고속도로들과 잘 되어 있고 좋은 고속도로는 없을 텐데, 경부고속도로가 바로 앞에 있어서 반포에 신축 아파들이 많이 생겨났음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인기가 엄청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고속버스터니널"이 바로 옆에 있으며 '신세계 백화점'과도 너무 가까워서 아직까지도 인기가 식을 줄 모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 실거주 && 투자

 

  • PART : 실거주

 실거주에서 가장 빼놓을 수 없는 이야기 중 하나 중 바로 "주차"이야기 인데요. 주차할 공간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주차 전쟁"인 이유는 바로 "차량 수 제한"이 없기 때문인데요. 특히나 34평 기준으로 아파트값이 20억이 넘어가는 아파트라면 세대당 2대는 기본이라고 봐야 하고, 3대까지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거주자 분들이 평일 오후 6시가 넘어가면 주차전쟁이라고 말을 하곤 합니다.

 

 위에서 '주차 공간'에 대해 다소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였지만, '주차 전쟁'임에도 불구하고 "반포IC"가 바로 옆에 있어서 매우 좋은 입지를 보여주고 코로나로 지금은 이용하기 힘들지만, 신세계 백화점 덕분에 쇼핑하기에도 매우 용이합니다. 때문에 저는 주차공간이 부족해서 다소 힘들 수는 있어도 도로와 편의성 덕분에 실거주로 전혀 손색없다고 생각합니다.

 

또 다른 분들은 주변에 녹지가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지만, 그 정도로 입지가 좋기 때문에 그 부분은 충분히 커버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 PART : 투자

이 아파트는 투자적으로 보았을 때 전혀 손색없는 아파트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임대나 전세 들어올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투자해서 골치 아파할 일은 없을 것입니다. 다만 지금 정권이 전세나 임대에 대한 규제를 심하게 하고 있어서 부분으로는 힘들 수 있지만, 본래에 임대나 전세의 투자가치로 보았을 때에는 너무나도 좋은 아파트입니다. 

 

특히나 코로나 시대로 인애 다들 집에서 오랫동안 거주하는데 '반포 자이'의 경우 단지 내에 조경도 잘 되어 있고 산책로도 너무나 잘 되어 있어서 많이들 만족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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