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값 4주 연속 상대적으로 낮은 상승률

최근 아파트값의 상승률이 많이 낮아졌다는 이야기 인데요. 이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다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력한 규제와 코로나의 충격으로 인하여 현재 아파트 매매량이 많이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집주인들은 쉽게 아파트 가격을 낮추지 않고 이는데요. 때문에 지난주 동안 강남의 아파트 가격은 0.05% 상승하였다고 합니다. 

 

여기서 우리가 알아두어야 할 점은 상승폭이 줄어든 것이지 하락한 것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부동산114의 말에 따르자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5%상승 하였고 지난주 0.06%보다 0.01% 떨어졌으며, 재건축 아파트는 0.03% 올랐고 일반 아파트는 0.06% 올랐다고 전하였습니다. 또한 수도권과 인천의 경우 0.07% 올랐다고 전하였습니다.  

이번주 서울에서 가장 많이 상승한 지역'구'는 "노원"와 "송파"가 차지하였으며, 다음으로 "강동, 강북, 구로, 금천, 도봉, 영등포, 은평'이 차지하였습니다. 

 

이 중에서도 "노원" 같은 경우 9억 이하의 아파트가 많이 상승폭이 많았었는데, 현재는 매물이 감소하면서 호가도 줄어든 것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신도시의 경우 일산이 0.09% 분당이 0.08% 파주운정이 0.06%로 각각 1, 2, 3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더불어 부돈상 114리서치팀에 따르면 "매도자와 매수자가 원하는 가격이 크게 벌여져 있어 거래량이 크게 감소하였습니다."라고 하며 "이러한 줄다리기 국면은 연휴 이후에도 상당기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라고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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