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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웰패션 인적분할일정, 주가(주식), 재무분석, 로젠택배, 거래정지 알아보자 !

안녕하세요 이번글은 주식관련 글로써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최근 코웰패션이라는 주식을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로젠택배의 인수로 인해 "코웰패션"을 알게되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코웰패션이 최근에 인적분할을 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주식시장에서 나름 이슈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상한가와 하한가를 계속 오가는 차트를 심심차 않게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리하여 "코웰패션" 관련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코웰패션" 인적분할일정, 주가(주식), 재무분석, 로젠택배, 거래정지 관련하여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목차
  1. 코웰패션에 대하여...
  2. 기간별 거래량(주간)
  3. 일변 거래량
  4. 재무분석
  5. 의류 사업관련 내용
  6. 분할존속회사의 주요 종속회사 사업위험 - 택배산업 관련
  7. 거래정지 및 재 상장일

코웰패션이란 ?

 

섬유, 의복, 신발 및 가죽제품, 소매업 업종이며, 제품과 사업은 섬유, 의복, 가죽제품 소매/언더웨어, 스포츠웨어, 필름콘덴서, 탄소저항기, 전해축전기, 메탈필름저항기, 전자부품 제조를 담당한다.

 

2022년 12월 기준 매출액은 1조 1,932억 7,897만원이며, 직원은 총 819명으로 본사는 영등포구 여의대로에 위치해 있다.

 

먼저 간단히 기업 소개 한 뒤, "코웰패션"에 대하여 아래에서 자세히 말하도록 하겠다.

동사와 종속회사의 사업은 전자, 패션, 운동으로 분류되며, 전자사업부의 주요 제품은 가전제품 및 자동차의 부품으로 사용되는 콘젠서와 저항기이다. 

패션사업부는 주요 제품인 내의, 의류와 더불어 잡화, 화장품, 상품을 유통하고 있으며, 운동사업부는 소형화물운송을 주업으로 택배 집하하여 배송하는 서비스를 영위하고 있다. 영성필코유한공사, 씨에프시, 씨에프리테일, 엘엔피브랜드, 월패션, 로젠, 분크, 랩에이치, 코트리 등을 대상 종속회사로 보유 중이다.

1. 코웰 패션 주가에 대하여...

메인이 되는 주 사업부는 "코웰패션"의 이름 답게 "패션"이 메인이 되는 사업부이다.

그리고 메인 이외에는 "2차 전지"의 소재쪽과 "택배"가 있다.

대부분의 한국인 분들은 "코웰패션"이 2차 전지의 소재쪽과 로젠택배가 있는 줄도 모를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적분할을 진행하는 것도 없지 않아 있을 것이다. 애초에 인적분할 뜻 자체가 현재 주식이 제대로 된 평가를 받고 있지 못해서 인적분할을 하기 때문이다. 

 

또 이런 "인적분할" 이슈로 인해 최근 상한가와 하한가를 자주 오가고 있다. 

"로잰택배"의 경우 지난 11월 13일에 종속회사인 "시에프인베스트먼트"가 로젠에 흡수 합병된다고 밝히며, 합병 비율은 1대 77.936362라고 밝힌 바 있다. 

즉, 현재 "코웰패션"에서 로젠택배가 주가에 제대로 반영이 되고 있지 않음을 명시적으로 알리는 바라 볼수 있는 것이다. 

 

더불어 '12월 12일' 기준 임시주주총회가 열려 폰드그룹(주) 관련하여 공지가 나온적이 있음을 밝힌다. "임시주주총회"가 열린다는 것은 그 만큼 그 기업에서도 "인적분할" 관련된 내용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임을 알리는 것이라 볼 수 있다. 

또한, 기업의 입장에서는 손해보는 것을 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인적분할"로 손해를 볼 경우 "인적분할"을 안하지 왜 하겠는가?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 기업이 "인적분할"로 인해 얻는 이익이 뭔지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이를 간략하게 볼수 있도록 아래 자료화면에 정리해두었으니 참고바란다.

코웰패션 주가 관련하여 정리해 둔 글이다.

2. 기간별 거래량(주간)

최근 거래량이 "인적분할" 이슈가 생기며 12월 2주부터 급격하게 상승한 것을 볼 수 있다. 

특이점으로는 "코웰패션"의 경우 기관들도 물려 있는 경우들이 보여진다. 또 최근에는 외국인이 많이 매수한 흔적이 있다. 

다만, 개인은 12월 2주차에 외국인이 매수한 양보다 훨씬 많이 매도해버린 것이다. 즉, 거래량이 매우 늘었지만, 12월 2주차에는 가격이 하한가를 기록하였다. 

 

즉, 간략히 정리하자면 "인적분할"로 인해 거래량이 매우 많이 늘어난 것이 보여지며, 이런 흐름을 잘 이용하면 수익을 챙겨갈 수 있을 것 같다. 

차트를 잘 파악하고 어디가 저항선인지 주로 어디에 많이 물려 있는지 파악하길 바란다. 글쓴이가 직접 알려줘봐야 본인에게 도움이 되는 것은 없으니, 차트 분석은 본인의 힘으로 알아가길 바란다.

 

간략히 아래 자료에 설명해뒀으니 참고 바란다.

3. 일별 거래량

일별 거래량을 볼 경우 최근 12월 5일부터 12월 14일까지 외국인이 매우 많이 매수한 기록이 있으며, 거래된 금액을 보면 알겠지만, 개인이 매도한 금액에 조금 더 매수하거나 조금 덜 매수한 흔적들이 있다.

 

다만, 글을 적는 시점은 12월 19일 화요일인데, 최근에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거래 중지를 4일 앞두고 하한가를 기록중인데, 보기엔 수요일과 목요일의 흐름이 굉장히 중요하다 보여지며, 수요일이나 목요일에도 하한가를 기록한다면, 손절하는 것이 맞다 보여진다. 

손절을 못하고 가지고 있게 되면 더 큰 손실을 면치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 

 

관련 자료로는 아래 자료를 참고하길 바라며, "코웰패션"의 일별 거래량도 참고 하길 바란다.

4. 재무분석

"코웰패션"의 재무분석에는 별 다른 특이점이 없다. 특별하게 손실을 봤다거나 특별하게 이득을 본 부분도 없다. 다만, 아쉬운 점은 재무분석에 나와있는 금액만큼 제대로 "코웰패션" 주가에 반영이 되어 있느냐를 본다면,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니다라고 보여진다.

 

물론 "로젠택배"가 영향력이 매우 높은 "대한통운"보다는 덜 유명하긴 하지만, 그럼에도 나름 알아주는 택배사이고 아직도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제대로 반영은 되어 있다고 보여지진 않는다.

 

아래 자료를 확인해 보면 알지만, '포괄손익계산서', '재무상태표', '현금흐름표' 이와 같이 총 3가지로 구분을 지을 수 있으며, 자료화면은 '현금흐름'의 주가&CAPEX, 주가현금흐름비율이다. 

 

아래 사진 자료를 확인해 보면 알수 있지만, "영업활동현금흐름(좌)"가 2023년 6월에거 4000억 원 후반대 였는데, 2023년 9월 기준 7000억 원을 돌파한 것이 확인된다. 

그 만큼 내부의 움직임이 많다는 것을 자료로 보여주기도 하는 것이다. 다만, 주가가 힘이 없음을 느낄수도 있다. 

 

참고 자료로 아래 자료를 참고해주길 바란다.

5. 코웰패션 의류사업 분야

"코웰패션"의 주 사업 분야는 패션 분야답게 옷이 메인이 되는 분야이다. 이는 위에서도 설명했으니 알 것이라 생각한다. 

개열사로는 '에스프리', '에스카다 화이트레벨', '세르즈 블랑코'와 으류 생간 라이센스 체결하였다. 우리가 아는 것보다 생각보다 의류의 많은 분야에서 '코웰패션'이 차지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에스프리'는 홈웨어와 언더웨어의 분야인데, 쉽게 말해 잠옷이나, 이불 같은 느낌과 언더웨어 속옷이라 볼 수 있다. 

그리고 '에스카다 화이트레벨'은 캐주얼, 스포츠, 골프, 의류, 잡화 분야로써 주로 외출 할때에 입는 옷들 위주라 쉽게 생각해 두면 될 것 같다. 

'세레즈 블랑코''는 남성 여성 의류 분야로써 남성복 여성복의 느낌이라 생각하면 된다. 

 

또 에스프리는 언더웨어 라이선스 계약을 맺는 동시 코웰패션이 남성 언더웨어의 본사 수출도 진행할 예정이라 한다.

2024년 2월에서 3월 경 에스카다 화이트레벨을 본격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라 한다.

6. 분할존속회사의 주요 종속회사 사업위험 - 택배산업 관련 위험

아래 적힌 내용은 코웰패션 투자 설명회에서 나온 내용으로써 객관적인 자료로 만들어진 자료임을 알리며 참고해주기 바랍낟. 

 

분할회사의 최근 3개년 연결기준 매출 추이를 살펴보면, 202년 4,264억 원, 2021년 6,740억 원, 2022년 1조 1,933억 원을 기록하며 큰 폭으로 매출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단, 2023년 3분기 기준 매출액은 약 8,29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하였으며, 이는 코로나19 엔데믹에 따른 가전산업의 기저효과로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함과 동시에 일상회복 및 리오프닝으로 인항 패션산업 업계 유통채널 재변화가 발생하여 홈쇼핑 매출액이 감소함에 따른 것으로 파악됩니다. 

분할회사의 연결기준 영업이익의 경우 최근 3개년 동안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으나 2023년 3분기 영업이익은 매출액 감소와 함께 신규 브랜드 사업의 오프라인 매장 운영, 그로벌 IP(지식재산권) 인수비용 등의 대규모 비용이 발생함에 딸 영업이익이 감소하였습니다. 분할외사의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최근 3개년 감소하는 후세이며 이는 2021년 로젠 주식회사 인수 및 물류센터 건설 등을 위한 차입금 증가에 따른 이자비용 증가 등에 기인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한편, 분할존속회사의 매출액은 2020년 364억원, 2021년 422억원, 2022년 447억원을 기록하며 매년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2023년 1분기의 경우 약 109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였으며 연환산시 전년 대비 유사한 규모의 매출 규모를 기록할 수 잇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분할존속회사의 영업이익은 2022년 장기 미회수 매출처에 대한 대손충당금 설정으로 인하여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하였으나 당기순이익은 지분법 손익 증가와 환율 상승에 따른 외환차익 및 외화환산이익 인식 등으로 증가하였습니다. 현재 분할존속회사는 매출 증가 추세로 2020년 이후 영업이익률 및 당기순이익률 역시 개선되고 있음며 2023년 1분기말 기준 각각 15.69% ㅁ및 22.84%로 업종 평균 대비 상회하는 수준을 기록하였습니다..

분할신설회사의 경우 2021년 패션산업 성장과 함께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보복소비 및 기저효과로 매출액이 급성장 하였습니다. 2022년 및 2023년 1분기의 경우 리오프닝에 따른 일상회복으로 외부활동이 시작되며 분할신설회사의 매출액 감소와 함께 신규 브랜드 사업 론칭 글로벌 브랜드 인수 비용 등으로 인한 대규모 비용이 발생하여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 또한 감소하였습니다. 단, 분할신설회사는 매출액 대비 판관비 상승율이 상대적으로 낮아 영업이익률 및 당기순이익률은 업종평균 대비 높은 수준을 기록함에 따라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즉, 위의 내용을 간략히 설명드리자면,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분할존속회사의 매출액이 매년 증가 추세이며, 2023년 1분기 말에는 20%가 넘는 수준을 기록하였다는 것이다. 

분할존속회사의 주요 종속회사인 씨에프인베스트먼즈 주식회사는 물료 서비스를 통한 온라인 사업 결쟁력 강화 및 신규사업진출을 목적으로 로젠 주식회사의 지분 100%를 B.V로부터 총 3,400억 원에 인수하였습니다. 분할회사의 2023년 3분기 연결 기준 운송사업 관련 매출액은 5,158억원으로 전체 매출액(,8,290억 원)의 약 62.22%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로젠 주식회사는 택배, 물류 운송 서비스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택배산업은 온라인쇼핑 시장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 시장의 경우 2018년 이후 연평균 약 16.67%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2022년 온라인 쇼핑 시장의 시장 규모는 약 210조원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온라인 쇼핑 시장의 지속 성장에 따라 향후 택배시장도 동반 성장할 것이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모바일 쇼핑시장도 함께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에 따른 택배 수요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합니다. 또한 1인 가구의 증가는 온라인 소비 증가로 이어져 책배의 수요가 함께 동반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상기 내요어럼ㅁ 택배시장의 경우, 온하인 쇼핑 및 모바일 쇼핑의 지속적인 성장세와 1인 가구의 증가에 따른 온ㅏ인 소비 증가 추세에 따라 택배의 수요가 함께 동반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택배 취급물량 확보를 위한 높은 경쟁강도 등으로 수익성 저하의 위험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택배시장의 시스템 변화에 따라 택배업계의 성장성이 정체될 위험성이 존재하며 이는 분할존속회사의 영업 수익성은 물론 시장지위에 위협을 끼칠 수 있으니 투자자분들께서는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즉, 간략히 정리하자면 1인가구의 증가로 인해 앞으로의 택배사들의 전망이 좋다는 긍정적인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7. 거래 정지 및 재 상장일

마지막 거래일은 2023년 12월 22일이며, 재 상장일은 2023년 2월 2일임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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